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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셀프 2019. 7. 12. 08:29

성민 강인 탈퇴 성명서 아내 김사은

슈퍼주니어가 강인, 성민을 제외한 9인 완전체 컴백을 발표한 가운데 팬들은 강인, 성민의 영구 퇴출을 요구중인데요

슈퍼주니어 소속사 SJ레이블에서는 올해 하반기 멤버들의 앨범이 나온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멤버들과의 논의 끝에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시원, 은혁, 동해, 려욱, 규현 9인이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말했는데요.

팀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강인과 성민은 향후 별도의 개인 활동으로 인사드릴 계획이라고 덧붙이기도 했지만 팬덤 E.L.F 의 반응은 싸늘하죠.

현재 성민, 강인 퇴출을 요구하며 '마지막'이라는 말까지 명시했습니다.

슈퍼주니어 내 강인과 성민의 영구 퇴출을 요구한다고 말하며, 두명의 퇴출을 위해 모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최근 강인의 웹드라마 복귀와 멤버수가 정해지지 않았다는 소속사의 발표, 그리고 이미지 실추 때문에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는데요.

범법 행위를 저질러 온 강인은 음주운전 뺑소니 기소 당시 재판 과정에서 앞으로 연예활동이 불가능한 상황임을 시인하는 감정적 호소로 감형을 받았지만 웹드라마로 활동을 재개했다고 설명했죠

이어 그의 활동이 재개될 경우 재기를 도와준 그룹으로 낙인찍힐 것이고 슈퍼주니어가 활동하기 어려울뿐만 아니라 옹호 집단이라는 불명예를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성민은 팬을 기만하는 행위와 한국 팬 단어 차단 및 해외투어 도중 독단적인 결혼 진행에 대한 피드백 요구 무시 등으로 팬들로부터 퇴출 요구를 받은적이 있지 않냐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현 시간부로 슈퍼주니어에 대한 모든 서포트와 팬 활동을 중단한다고 말하며, 강인, 성민 보이콧을 할 예정으로 탈퇴하라는 뜻을 전했네요.

한편 성민은 2014년 뮤지컬배우 김사은과 결혼 과정에서 팬들과의 소통으로 마찰을 일으켜 논란이 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