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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와 대차거래란 무엇인가?
Han_Su의 배당주로 부자되기
Han_Su 촉촉한칙촉 2019.01.10 00:00
공매도와 대차거래란 무엇인가?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식 거래중에 대차 거래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아마도 주식을 거래할때, 공매도라는 이야기를 많이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러면 공매도가 무엇일까요? 저도 정확하게 모르기 때문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매도란?
주식이나 채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 주문을 하는 것을 일컷 습니다.
예를 들어서, 현재 가격이 1만원인 A 종목을 한주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를 하고, 결재일이 돌아오는 3일 뒤, 결재일 주가가 8천원이 되어, 8천원에 주식을 매수합니다. 이렇게 되면 1주당 2천원이라는 시세차익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3일뒤 주식의 가격이 1만2천원이 되면, 1주당 - 2천원이라는 손실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일반적인 주식 거래와 반대로 거래를 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근에 무차입공매도를 통해서 증권회사들이 벌금을 내야하는 상황도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공매도가 왜 문제가 되는 것일까요?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공매도는 개인에게 허락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돈많은 기관투자자나,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식을 빌려서 주식을 매도하게 되면, 많은 주식이 주식 시장에 팔리게 되고, 그렇게 되면, 주식의 가격은 하락하게 됩니다. 하지만, 한정된 자원(돈)으로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의 경우에는, 주식 가격이 떨어지는데 있어서, 원인이 있지 않고 무한정 떨어지게 되면, 손실이 발생하게 되고, 공매도를 한 곳의 경우에는 시세 차익을 통해서 돈을 벌어들이게 되는 것입니다.
주식시장에 공매도가 없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공매도가 없다면 주식은 실제로 보유한 주식만을 가지고 투자를 하다보면, 누구나 매수를 진행해야만 되기 때문에 주당 가격이 지속적으로 올라갈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 주식을 매도하게 되면, 주식은 한도 끝도 없이 가격이 떨어질수 있습니다.
사실 공매도는 주식 시장의 왜곡을 막아주는데 좋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매도가 적당하게, 모두에게 공평하게 할수 있는 권리가 있다면, 주식시장의 왜곡이라는 긍정적인 면이 작용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에서는 공매도란 특정 기관 또는 외국인만 가능하고, 그러한 곳은 모든 정보를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그렇게 되면, 정보의 불규형으로 인하여, 주식 시장의 경제를 오히려 역으로 왜곡하고 있는 형태가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공매도를 하는 주식은 어디서 주식을 가져다가 매도를 하는 것일가요? 일반적으로 증권사에서 보게 되면, 대차계약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대차 계약을 하게 되면,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대차 계약을 통해서, 이익을 얻을수 있습니다. 그 이익이라고 하면, 보유 주식을 빌려주니, 이자를 대야 되며, 이러한 이자는 약 2.5%의 금액으로 주식을 대여 하는 서비스 입니다.
사실상, 초장기투자자이며, 한국 주식 시장이 장기투자를 할경우에도 대세 상승을 할수 있다고 하면, 주식이 상승하는데 시세 차익도 노릴수 있고, 대차 서비스를 통해서 대차 이자도 받을수 있는 1석 2조의 상황을 발생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대차 서비스는 과도한 주가 하락을 불러올수 있으므로, 본인에게 부메랑이 되어서 독이 될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과연 이러한 대차 서비스를 함에 있어서, 이것이 본인의 수익에 이익이 될지, 독이 될지는 본인이 판단해야 될것 같습니다.
이러한 대차 서비스 해지를 하는 운동의 대표적인 사례가 셀트리온 주주들이 벌이고 있는 상황이며, 이러한 공매도를 가장 열심히 회사에서 대응하는 곳이 바로 셀트리온이니, 이점도 알아주시면 도움이 되실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오늘은 대차 서비스와 공매도에 대해서알아보았습니다. 본인의 주가를 공매도에게 주면서, 본인의 수익을 확실히 할수 있을지는, 고려를 해보아야 하는 것인것은 틀림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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