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산타페 고교 총기난사 사건 범인 17살 학생
텍사스 산타페 고교 총기난사 사건 범인 17살 학생 미국 텍사스 주에서 충격적인 총기난사 사건이 벌어졌다. 이 참사가 벌어진 장소는 남동부에 위치한 산타페 고교이다. 현지 보도에선 범인은 산타페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7살 학생이라 밝혔다. 사건 발생 후 목격자들의 말에 따르면 미술실에 난입해 학생들을 향해 총을 쏘기 시작했고 정신없이 도망가는 도중 뭔가 터지는 소리가 여러 차례 들렸다고 한다. 또한 누군가 '도망쳐 뛰어' 소리쳤고 자신도 그 현장에서 급하게 빠져 나올 수 있었다고 한다. 범인은 반자동 소총을 사용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검거했다. 또한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보이는 또 다른 용의자를 체포했다. 출동한 경찰들이 현장을 조사 하던 중 압력 솥으로 제조 한 폭탄과 폭발물 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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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27.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