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손상 환자 뇌사 사망…CT 촬영 자주 안하고, 뇌탈출 즉시 수술 안한 과실
뇌손상 환자 뇌사 사망…CT 촬영 자주 안하고, 뇌탈출 즉시 수술 안한 과실 뇌 손상을 입은 환자의 뇌기능 상태를 관찰하기 위해서는 뇌 CT를 수시로 촬영해야 하지만 이를 소홀히 해 개두술 시기를 놓쳤다고 법원이 판단한 사건 사건: 손해배상(경과관찰 소홀) 판결: 원고 일부 승 환자는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택시와 추돌해 뇌손상을 입고, 피고병원 응급실로 후송됐다. 피고 병원은 뇌 CT 촬영(1차 촬영)을 했는데, 당시 의식 상태는 경면 상태였고(drowsy mentality, 자꾸 수면 상태에 빠지려는 경향), 글래스고우 혼수 척도(Glasgow Coma Scale, 이하 'GCS'라고 한다)는 12점(=개안 1점 + 운동 6점 + 언어 5점)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했다. 경면(somnolence) 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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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13.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