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와 허프의 만남... 홈런을 칠까?
이범호와 허프의 만남... 홈런을 칠까? ‘에이스’ 헥터가 타이거즈의 운명을 지고 마운드에 오른다. 10일 오후 6시30분 잠실구장에서 2016 정규시즌 5위 KIA 타이거즈와 4위 LG 트윈스의 와일드 카드 결정전 1차전이 열린다. KIA는 1차전 승리를 거둬야 2차전을 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무승부를 기록해도 KIA의 가을야구가 끝난다. 2연승을 해야 준플레이오프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살얼음 승부에서 ‘특급 6월 1일 LG와의 첫 만남에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챙겼던 헥터 노에시는, 그러나 ‘낯가림’이 끝난 이후 3경기 2패, 평균자책점 5.68로 약했다. 같은 기간 리그 20경기에서 9승 4패, 3.65를 기록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올 시즌 LG전 피OPS는 상대팀 중 두 번째로 높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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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29.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