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폭행' 드루킹, 김동원 징역 3년 구형 아내 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드루킹' 김동원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이번 사건은 심각한 가정폭력, 성폭력 사건" 이라며 "가족 사이 문자라고 해서 경미하게 처벌할 사안이 아니다"며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김동원은 지난해 3월 아내 ㄱ씨가 늦게 귀가한 일로 다투던 중 주먹으로 폭행하거나 아령 등으로 위협을 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ㄱ씨에게 강제로 신체접촉을 하거나, 딸에게 정서적 학대를 한 혐의도 받는데요. 김동원은 부부싸움 중에 ㄱ씨를 밀쳐 멍들게 하거나 자녀 훈육 차원에서 '꿀밤'을 쥐어박은 사실은 인정하나, 나머지 대부분 혐의는 부인하고 있습니다. 김동원 변호인은 "이유를 불문하고 부부싸움 중에 ..
드루킹, 이번엔 아내 성폭행 혐의로 기소 드루킹 김동원씨가 아내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합니다. 이미 포털 댓글 조작 혐의로 구속수감된 트루킹 은 유사강간, 폭행등의 혐의로 지난 11일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불구속 기소를 당했습니다. 드루킹의 아내는 이혼 소송중이던 지난 1월에 의정부 지검 고양지청에 드루킹 을 고소했다고 합니다. 지난 해 3월에 드루킹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것이 그의 아내 주장입니다. 드루킹은 이와 관련하여 3월에 조사를 받았는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고 합 니다. 성폭행이 아니라 단순 부부싸움 이었다는 것이 드루킹의 주장입니다. 그러나 경찰은 기소 의견으로 이 사건을 고양지청에 송치햇고, 고양지청은 이 사 건을 서울중앙지검에 이첩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미 구속된 드루킹은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