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고 교무부장 자녀 쌍둥이 휴대전화 답 논란 "시험성적 조작... 숙명여고 교무부장 자녀 쌍둥이 전교1등 논란 "시험성적 조작 청와대 국민청원" 시작 서울 강남의 한 사립 명문여고에서 근무하는 교무부장의 쌍둥이 자녀가 나란히 문·이과 전교 1등을 차지했다. 이를 두고 일부 학부모는 “두 학생의 1학년 성적이 전교 100등 밖이었다는데 짧은 시간에 어떻게 성적이 크게 오른 것인지 의아하다”며 성적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교무부장은 “아이들의 밤샘 노력이 평가절하돼 마음이 상한다”고 반박했습니다. 12일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 학교의 교무부장 A씨의 두 딸은 2학년 1학기에 각각 문과와 이과에서 1등을 차지했다. 강남·서초 학부모 커뮤니티에는 곧바로 성적 조작 의혹이 올라왔다. “두 학생의 1학년 ..
추락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 조기 레임덕 오나? 추락! 추락! 추락!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심상치가 않다. 박 대통령은 취임 초기 인사 실패와 정부 조직 개편안을 둘러싼 논란으로 40% 중반이라는 나쁜 성적표를 받기도 했지만, 이후에는 '패션 외교' 등으로 점수를 차곡차곡 쌓아갔다. 지난 2013년 6월 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는 긍정적인 평가가 무려 75.9%('매우 잘하고 있다'(23.5%) + '잘하고 있다'(52.5%))에 이르기도 했었다. 당시 부정적인 평가는 고작 23.5%에 불과했다. 좋았던 시절은 다 끝난 것일까? 최근의 여론조사들은 박 대통령의 조기 레임덕을 의심케 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다. 우선, 최근에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들을 살펴보도록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