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대 공지영 성추행 술집에서
심상대 공지영 성추행 술집에서 소설가 공지영(55)이 소설가 심상대(58)로부터 과거에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는 공지영 작가의 개인 SNS에 소설가 심상대의 신간 힘내라 돼지의 관련 기사를 링크하며 내 평생 단 한 번 성추행을 이 자에게 당했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소설가 공지영의 이야기에 따르면 술집에 여러 명이 앉아 있었는데 책상 밑으로 손이 들어 오더니 망설임없이 내 허벅지를 더듬었다 그 즉시 자리에서 일어나 소리를 치고 고소를 하려고 했지만 나를 다른 문인들이 말렸다고 합니다. 이어서 그때 그러면 너만 시끄러워져, 우정이라 생각해 받아들였는데 결국 그들도 내 곁에 없다. 라고 이야기 하며 화제가 일고 있습니다. 한편 심상대의 소설 힘내라 돼지의 내용에는 1959년생의 돼지띠 동갑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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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4.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