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휠체어
박원순 휠체어 박원순 서울시장이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 문제 해결을 위해 하루 동안 휠체어를 타고 서울시 대중교통을 체험하겠다는 계획을 밝혀 화제입니다. 박원순 시장은 지난달 강북구 삼약동의 옥탑방에서 한달 사는 체험을 했는데요. 올 여름은 사상 최고의 폭염으로 난리도 아니었죠.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 박 시장은 오늘(2일) 오후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서울청년의회에 참석해 장애인 이동권 문제를 지적하는 청년의원의 질의에 "체험하지 않으면 알 수 없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하루 동안 휠체어를 타고 서울시의 대중교통을 체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옥탑방에 살 때도 쇼하는 것 아니냐는 비난도 있었지만, 시민들은 이런 쇼에도 긍정적으로 반응 했습니다. 청년의원은 버스 기사에게 장애인 승객의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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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3.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