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선 경전철 사업추진! 착공, 노선도, 수혜 지역 알아보자 서울 동북권에 훈풍이 불어오나 봅니다. 서울 노원구, 강북구, 성북구, 동대문구, 성동구 등 도시철도 소외지역을 관통하는 동북선 민간 투자사업이 드디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동북선 경전철, 동북선 도시철도 사업추진 소식입니다. 7월 5일, 오늘 소식에 따르면 박원순 서울 시장은 성상록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와 동북선경전철 실시협약을 체결 한다고 합니다. 동북선 경전철(주)은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추진을 위해 현대엔지니어링을 비롯해 현대로템, 두산건설, 금호산업, 갑을건설 등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 법인입니다. 사업시행자인 동북선경전철(주)과 협상에 들어간 지 2년 6개월 만에 실시협약 체결에 이르게 됐다고 하는데요...
팽목항 방문한 박원순 / 서울시장 공약 이행률 / 박원순 정몽준 지지율 수행원 없이 혼자 진도 팽목항 방문한 박원순 박원순 서울시장이 14일 진도체육관에 수행원 없이 혼자 방문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박원순 시장은 14일 오후 9시 10분경 진도체육관에서 실종자 가족들 한명 한명 위로 했다. 수행원 없이 자원봉사자의 안내를 받아 가족을 만나 무릎을 꿇은 채 가족들의 이야기를 들어줬다. 박 시장을 발견한 신문고뉴스 기자가 휴대사진으로 촬영을 하고 나서야 다른 언론사 기자들이 박원순 시장의 존재를 눈치챘다. 가족들과 30여분간 대화를 하고 진도 체육관을 빠져나갔다. 박원순 시장은 가족들과 얘기 도중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빠져나가는 도중 채널A를 비롯한 방송사 기자들이 박 시장과 인터뷰를 시도했지만 아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