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영 국장 쓰러짐 김은영 국장이 쓰러진 채 발견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김은영 국장은 문재인 대통령 수행 외교부입니다. 16일 문재인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오늘 아침, 저를 수행해 왔던 외교부 남아시아태평양 김은영 국장이 뇌출혈로 보이는 증세로 방 안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고, 현재 의식이 없다고 했으며 김 국장은 이번 아세안 관련 여러 회의와 에이펙 회의까지 실무를 총괄했다고 하며 과로로 보인다며 매우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현지 병원에 김 국장을 긴급히 입원시킨 다음 제가 직접 가봤는데 뇌압이 높아 위급할 수 있어 오늘 하루 긴급처치를 하며 경과를 봐야 상태를 알 수 있겠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대통령 주치의가 남아서 치료를 돕게 했다고 하며 문 대통령은 눈물을 흘리는 강경화 외교부..
해외순방 수행 외교부 김은영 국장 뇌출혈 증세 "남편 직업 공무원 나이... 문 대통령 해외순방 수행 외교부 김은영 국장 뇌출혈 증세 "남편 직업 공무원 나이" 프로필 김은영 국장님을 위해 기도 합시다. 문프 메세지 외교부에 따르면 인도, 동남아시아, 호주 등을 담당하는 남아시아태평양국장에 같은 국 심의관이던 김은영 국장 (나이 48) 씨가 선임됐습니다. 외시 28회인 김 신임 국장은 1994년 외교부에 입부한 뒤 태국주재 1등 서기관, 서남아태평양과장, 시드니대 국제안보연구소 객원연구원, 호주 주재 참사관 등을 역임했기에 남아시아태평양 지역 관련 업무에 경험이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합니다. 외교부 여성 국장 1호는 2001∼2003년 문화외교국장을 지낸 김경임 전 주(駐)튀니지 대사이고, 그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