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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신과함께 수입 손익분기점

주호민은 웹툰 작가로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신과함께2의 작가입니다.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면서 1000만관객의 작가는 얼마나 버는지 주호민 신과함께 수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내용은 아래에서 바로 확인해보죠.

주호민 신과함께 수입

주호민은 1981년생으로 만 36세입니다. 2010년 1월부터 네이버 웹툰에 입성하여 이때부터 신과함께를 연재하기 시작했습니다. 비슷하게 연재를 시작한 다른 웹툰 작가들에 비해 평가가 상당히 좋은 편이었으며 이때 메이저 작가 대열에 올라섰습니다.

처음 신과함께는 저승편으로 나왔었으며 단행본 작업후에 2011년에는 신과함께 이승편으로 복귀했습니다. 그리고 2012년 1월에는 신과함께 마지막 시리즈인 신화편을 연재하여 완결을 냈습니다.

8월 15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주호민은 영화 '신과 함께' 수입을 아직 정산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신과함께 '죄와벌' 저승편은 1440만 관객을 동원하였으며 후속편인 '인과연'은 벌써 1000만 관객이 넘어서 향후에 주호민이 정산 받게 될 수입은 천문학적 액수가 될꺼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화 신과함께 첫편에 성공적으로 흥행하였으며 후속편과 전편 모두 1000만 영화로 만든 작가이기에 '부동산 재벌설'까지 돌고 있습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주호민에게 MC들은 부동상 재벌설에 대한 내용을 질문한 결과 주호민은 "제가 사는집 한채만 갖고 있다"고 짧게 대답하였습니다.

주호민의 한달수입에 대한 질문에 그는 "많이 벌고 있다"고 하였으며 영화 흥행에 이어 신과함께 웹툰을 다시 보려면 이미 완결된 작품이라 유료로 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주호민은 "내 만화가 유료라서 보려면 결제를 해야한다. 거기에서 나오는 수익이 꽤 된다"고 밝혔습니다. 주호민 작가의 정확한 수익은 알 수 없지만 진짜 많이 버는 사람들은 자신의 통장에 얼마가 들어오는지 모른다고 합니다.

신과함께 1,2편 동시제작으로는 총 제작비 400억원이 들었다고 알려져있으며 1400만 관객을 넘어섰기때문에 이미 손익분점이 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해외 수익도 기대할 수 있기때문에 상상이상으로 어마어마 할 것으로 보입니다.

from http://stardust8.tistory.com/394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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