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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주년 광복절 국민기업 KT와 광복절 의미 되새겨요

우리 민족의 가슴 아픈 역사를 되새기고 일본으로부터 주권을 되찾아온 날을 기리는 광복절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로 72주년을 맞는 광복절을 기념해, 전국 곳곳에서 독립운동 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는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는데요. KT 역시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짚어보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KT텔레캅의 ‘태극기 휘날리며’

│출처 : KT텔레캅 공식 페이스북

대한민국 대표 보안전문기업 KT텔레캅은 광복절을 기념해 온∙오프라인으로 ‘태극기 휘날리며’ 캠페인을 진행하는데요. 어떤 내용들로 진행되는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 캠페인은 KT텔레캅의 출동차량에 태극기를 게양해 보다 많은 이들이 태극기를 보며 광복절의 의미를 생각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는데요. 8월 말까지 진행하며 전국 8개 본부의 45개 지사가 전부 참여할 예정이라고 하니, 어디서나 볼 수 있는 KT텔레캅의 태극기와 함께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KT텔레캅은 잊혀져 가는 독립운동 역사 기억 캠페인도 진행하는데요. KT텔레캅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 ‘잊지 말아야 할 독립운동가’를 소개하며 광복을 위해 한 몸을 바쳤지만 정작 국민들은 잘 모르는 독립운동가의 생애와 업적을 기릴 예정입니다.

│출처 : KT텔레캅 공식 페이스북

또한 KT텔레캅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독립 관련 시설 및 문화재 찾기 캠페인도 벌이는데요. 전국의 직원들이 우리 주변의 소외되었던 독립 관련 문화재를 찾아 공유하는 캠페인으로, 이들이 찾고 수집한 정보들은 나중에 ‘전국 독립문화재 지도’를 제작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KT텔레캅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토종 보안브랜드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올바른 역사 알리기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 드려요!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나눔의 집’ 후원 기금 전달식

│출처 : 스포츠조선

지난 1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 그라운드에서는 kt wiz와 sk 와이번스가 함께 8월 14일로 공식 제정된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을 맞아 ‘나눔의 집’ 후원기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나눔의 집’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모여 사는 시설 운영은 물론,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 확립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단체입니다.

│출처 : MK스포츠

KT와 SK는 지난 4일부터 6일, 그리고 12일과 13일까지 펼쳐진 지역간 야구대결 ‘W매치’ 5경기에서 양팀이 기록한 안타와 홈런의 수에 따라 기부금을 적립했는데요. 그 결과, 양팀 합산 안타 99개, 홈런 10개를 기록하며 총 1,19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 뉴시스

‘세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은 지난 1991년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故 김학순 할머니가 국제사회 일본군성노예제 문제를 고발한 날을 기억하기 위해 같은 날짜로 지정되었는데요. 일본의 침략이 끝난 지 7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은 진정한 광복을 맞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불과 서른 일곱 분만 남아계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대신해 이제 우리가 목소리를 내야 할 때입니다.

72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오늘까지도 일본은 진실을 마주하라는 할머니들의 진정성 있는 사과 요구와 공식 배상 요구에 답하지 않고 있는데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이 있듯이, 이제는 우리가 과거를 잊고 왜곡하려고 하는 그들을 기억하고 후손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가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겠습니다. 이번 광복절을 계기로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일본과의 과거 청산 문제를 다시금 떠올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태극기 게양도 꼭 잊지 마세요!

from http://blog.kt.com/883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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