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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하지정맥류 다리정맥 압력 피해요

안녕하세요. 서면하지정맥류 다리안외과 안미:安美)입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와 이번주는 춥다고 하는데요. 특히, 주말 서울의 아침기온은 영하 10도까지 내려가 추위가 절정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건강에 유의해주세요. 이렇게 날씨가 추워지면서 외부활동은 줄어들고 몸이 움츠러들어 근육과 혈관이 수축되게 되는데요. 이렇게 움츠려들게 되면 우리 몸의 혈액순환에도 문제가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렇게 발생하는 계절적인 문제 뿐만 아니라 하체를 압박하는 스키니진, 레깅스, 다리를 따뜻하게 해주는 롱부츠 등을 자주 입는 계절로 다리의 압력이 가해지며 서면하지정맥류가 나타나기도 해요.

하지정맥이 나타나는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유전, 비만, 운동 부족, 노화, 흡연 등 이 있는데요. 특히, 직업적으로 한 자세를 유지한 채 근무하는 경우 로 인해 현대인들에게 다리정맥의 압력이 높아지기도 해요. 또 이렇게 급격히 떨어진 기온에 많은 여성들이 종아리까지 감싸는 롱부츠로 멋과 함께 보온성을 살릴 수 있어 많이 착용하게 되는데요. 이런 롱부츠는 종아리를 꽉 조여 하지정맥류의 원인이 되기도 해 주의해야 합니다.

정맥 내부에 있는 판막이 손상되면서 심장으로 가야하는 혈액이 역류하면서 정맥이 늘어나 피부 밖으로 보이게 되는 것 을 말하는데요. 다리가 쉽게 붓거나 피곤해짐을 느끼고 새벽녘에 종아리가 저리거나 아파서 잠을 못자는 등 다양하게 나타나게 돼요. 이렇게 한 번 나타나면 계속 진행하는 진행성 질환인 서면하지정맥류는 경미한 증상일 경우 다리 부종이나 피곤함을 느끼는 정도로 나타나지만 "괜찮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이를 방치하게 되면 다리 피부에 궤양이 나타나거나 혈관 자체가 피부 밖으로 돌출되는 증상을 불러올 수 있어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해요.

낮은 기온으로 인해 혈관이 쉽게 수축될 수 있는 겨울철에는 특히 많이 나타날 수 있어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까운 하지정맥류 치료 병원을 찾아 제대로 된 관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은데요. 겨울철 많은 여성들이 착용하는 롱부츠의 경우 보온성은 좋지만 오히려 종아리를 꽉 조이게 하기 때문에 부츠 착용 후 다리가 쉽게 피곤해지고 붓는 느낌이 든다면 곧바로 내원하는 것이 좋아요. 하지정맥류를 치료하는 방법은 다양한데, 초기라면 보존요법, 약물치료, 경화제를 혈관에 주사해 이상이 생긴 혈관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치료하게 되지만 보기보다 상태가 악화되었다면 정맥류 근본수술법이나 레이저, 베나실 등과 같은 수술적치료를 통해 치료 하게 됩니다.

겨울철 하지정맥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롱부츠처럼 다리 혈관 압력을 높일 수 있는 신발을 피하고 평소 편안한 신발과 옷을 착용하고 운동 역시 가벼운 조깅이나 스트레칭을 규칙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앉아있거나 서있는 직업군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틈틈이 자세를 바꿔주거나 스트레칭해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평소 하지정맥류와 관련해 궁금한 부분이 있었다면 아래 네이버 톡톡, 카카오톡, 온라인 문의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해보세요 ^^ 기온이 많이 내려간 오늘! 감기조심하셔요

from http://ahqkdlf123.tistory.com/567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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