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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영화의 백미, 인상적인 자동차 추격신 영화 TOP 10

■ 액션 영화의 백미, 자동차 추격신

영화의 주인공은 꼭 경찰이나 적들에게 쫓기게 되고, 주인공은 고물차를 운전하지만 따라오는 사람들을 모두 따돌리게 됩니다. 영화의 결말은 이미 정해졌지만 짜릿한 추격신에 많은 사람들이 중독되어 영화에 몰입하게 됩니다. 자동차 추격신이 인상적인 영화 10편을 모았습니다. 자동차 속도감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챙겨 보세요.

10. “Drive” (2011)

주인공 라이언 고슬링의 한밤 질주와 경찰차와의 추격신을 보여줍니다. 차량들의 대규모 충돌이나 손상이 일어나지 않고, 주인공이 경찰들을 따돌리고 조용히 흔적 없이 사라지는 장면이 백미 입니다. 주인공의 뛰어난 탈출 계획을 꼭 감상해 보십시요.

9. “The Matrix Reloaded” (2003)

매트릭스에서 모피어스와 트리니티가 프로그램된 경찰관과 에이전트 요원들로 부터 탈출하는 장면이 9위를 기록되었습니다. 고속도로에소 경이로운 추격신과 스로우 모션으로 표현된 자동차 충돌신은 기존 영화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차원의 영상이었습니다.

8. "The Italian Job” (1968)

최근에도 젊은 사람들에 인기가 있던 BMW 그룹의 Mini 를 소재로 한 영화가 1968년에 최초로 촬영 되었습니다. 미니를 운전하는 도둑들은 수백억 달러 가치의 금을 실고 종횡무진으로 질주합니다. 정상적인 도로가 아닌 지하철 계산, 건물사이 좁은 길, 지하 터널 등을 질주하며 아무도 그들을 쫒아오지 못하게 됩니다. 이 영화는 2003년 신버전 Mini 를 이용해서 다시 촬영해 개봉되기도 했습니다.

7. “Ronin” (1998)

로버트 드 니로와 장르노가 액션 영화의 주인공으로 서류가방을 찾아 가는 스토리 입니다. 파리 시내를 질주 하면서 시내 교통을 다 마비시키고, 차량 터널을 역주행 하기도 합니다. 비교적 최근의 영화 이지만, CG를 사용해서 제작하지 않고 실제 사고 장면속 음성을 녹음해서 영화 효과음을 사용해서 더욱 현실감 있게 느껴집니다.

6. “The French Connection” (1971)

이번 추격전은 기차를 상대로 추격전입니다. 이 영화는 현장감 있는 장면들을 위해서 사전 승인 없었고 엑스트라 없이 촬영되었습니다. 실제 영화에서 등장하는 주변 인물들은 실제 인물들입니다.

5. “Terminator 2: Judgment Day” (1991)

터니네이터 2에서 기계로봇 T-1000 은 18개의 바퀴가 있는 트럭을 타고, 소형 오토바이를 타는 존 코너를 쫒아 갑니다. LA 수로에서 촬영된 이 영화는 오토바이로 교차로를 점프하면서 등장하는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매우 인상적입니다.

4. “The Bourne Identity” (2002)

본 시리즈의 첫번째에서 본은 파리의 경찰들을 미친듯한 운전솜씨로 따돌립니다. 본이 운전한 빈티지 미니 쿠퍼는 경찰차와 CIA를 피해서 꽉 막힌 도로를 요리조리 피해서 질주합니다. 실제로는 5대의 미니쿠퍼가 사용되었고, 촬영이 종료될때는 겨우 1대만 정상적으로 주행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3. “The Blues Brothers” (1980)

두명의 주인공은 좀 더 코믹한 추격신을 보여줍니다. 차로가 차단된 그들은 주변 쇼핑몰 안을 아무 거리낌 없이 질주합니다. 또한 고속도로 옆 언덕을 달리면서 뒤 따라 오던 70대의 경찰차를 함정에 빠뜨려 충돌 시킵니다.

2. “Mad Max 2: The Road Warrior” (1981)

1981년작 매드 멕스에서 대형 트럭을 운전하느 멜 깁슨을 50명의 약탈자들이 추격합니다. 연료탱크였던 이 트럭을 운전하면서 약탈자들이 만든 괴물 자동차, 오토바이, 트럭들을 하나씩 파괴 시킵니다. 이 추격적에서는 괴상한 무기들이 등장하면서, 정신없고 너무나 충격적인 싸움 장면이 연출됩니다.

1. “Bullitt” (1968)

현대판 자동차 추격 영화의 할아버지 정도 되는 영화입니다. 미국인이 제일 좋아하는 스포츠카인 머스탱 두대가 샌프란시스코 시내를 배경으로 자동차 경주 같은 치열한 쫒고 쫒기는 모습을 그려냅니다. 촬영에서는 실제 160km/h가 넘는 속도로 촬영되어 보는 사람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듭니다. 1968년에 이렇게 실제를 방불케 하는 영화를 만들었다는 것에 영화인과 팬틀에게 큰 충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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