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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나이 동생 변정민

토픽셀프 2018. 10. 16. 06:52

변정수 나이 동생 변정민

변정수(44)는 모델 출신이고 친 여동생인 변정민 역시 모델입니다.

같은 대학교에서 대학생활을 한 복학생인 남편을 만나 연애를 하면서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을 한 후에 결혼을 했다는 사실을 모델일을 하면서 공개하지 않았지만 촬영을 하는날에 시부모님과 전화 통화를 들키게 되면서 공개적으로 결혼했다는 사실을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을 한 후에는 경기도 광주에 살고 있는것이라고 합니다.

94년도에 데뷔를 하였다고 하며 그 시기에 예능 프로에 게스트로서 출연을 하게 되면서 연예계 데뷔를 시작하였고 모델 출신이지만 연기력이 괜찮다라는 평가를 받으며 현재까지 드라마에 출연하는 연기자로 정착을 했습니다. 1년에 1~2 작품 정도 출연을 하고 있으며 변정수의 목소리가 허스키한 편이기 때문에 작품에서는 주로 조연 역할을 맡으면서 악녀 역을 주로 연기하고 있습니다.

냉부해에 출연을 한 변정수는 “허리사이즈는 26인치를 유지하고 있다"고 고백을 했으며 뒤 이어서 “필라테스와 요가를 통해서 몸매 관리를 하고 있으며 밀가루와 탄수화물의 섭취를 끊었다”라고 덧붙이며 혹독하게 진행하고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방법을 전하면서 스튜디오에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리고 변정수는 “살을 빼기 위해 탄수화물 섭취를 끊긴 했지만 오늘 냉부해 촬영을 위해서는 아무거나 먹겠다“라고 선언을 하면서 셰프들을 향해 일탈 요리를 만들어 줄것을 주문했습니다. 이후에는 셰프들이 만든 요리들을 맛보면서 ”제가 국빈급으로 대접을 받고 있는 느낌이 든다“ 라고 말하며 감탄을 했습니다. 변저수는 흥이 많이 올랐는지 돌고래와 같은 비명을 지르면서 음식을 폭풍 섭취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날 냉부해에서 변정수가 냉장고를 공개하자 많은 선배님들이 보내주신 다양한 반찬들이 등장하면서 큰 눈길을 끌었습니다. 배우 전인화가 해준 음식들과 역시 배우인 김수미가 만들어 준 김수미의 게장을 보여주면서 자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김수미 선배님께서는 항상 후배들을 위해 반찬들을 나눠주시는데 이렇게 반찬을 보내주는 후배는 저 밖에 없다 ”라고 말하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변정수는 모델일과 배우일 그리고 엄마로서의 역할을 하는 워킹맘으로서의 자신을 설명하며 어렵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과거에 뉴욕에 진출을 한 모델 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한 변정수는 미국에 모델로서 데뷔를 하게 되었으나 일 때문에 만나지 못한 딸이 자신을 향해 '이모' 라고 부른 사실을 고백하며 충격을 받아 귀국 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변정수는 감상선에 암이 발견되면서 가족들을 향해서 유서를 남기기도 했다고 말하며 자신의 재산들을 가족들의 명의로 바꾸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힘든 시절을 이겨내면서 암이 완전히 완치 되었고 이날 "명의를 바꾼 재산들은 어떻게 되었냐"라는 질문을 받기도 했습니다.

변정수는 화끈한 가족에 출연을 하여 투병을 하고 있을 시기에 남편과 다시 한번 웨딩을 올렸다 라고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당시에 “웨딩을 다시 한번 하는데 정말 많이 울었다. 계속 눈물이 나더라”라고 말하면서 “당시에는 나의 마지막 모습들을 남기고 싶은 마음이었다. 나의 친한 지인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편안한 마음으로 쉬고 싶었었다 ”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변정수는 “한번 투병 생활을 거치고 나니 현재 나의 순간들이 가장 중요하구나 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살고 있는 삶이 다시 오지 않는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소중히 보내야 겠다 라는 다짐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변정민은 예능에 출연을 하여 “결혼을 한지 14년 차가 된 주부이며 현재 2명의 딸을 키우고 있다”라고 말하며 인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남편에 대해 언급하면서 “교포며 변호사 일을 하다가 지금은 사업을 하고 있다” 라고 밝혔습니다.

첫 만남을 추억하면서 “배우 최민수씨 부인인 강주은 씨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저의 이상형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이상형에 맞는 분이 한명 있는데 만나 볼거야 ? 나이차이가 좀 나긴 한다" 라고 당시 첫만남에 대해 말했습니다.

결혼을 하려고 하는 순간 친엄마의 반대가 상당히 심했다고 말했습니다. “언니의 경우에도 7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을 했는데 제가 그 때 언니는 왜 아저씨랑 결혼식을 하냐면서 놀린 기억이 있다. 근데 저는 12살 연상의 남편이랑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는데 언니가 왜 아저씨랑 결혼을 하냐 면서 놀리더라 " 고 말하며 웃음을 안겼습니다.

from http://koreanewsnews.tistory.com/6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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