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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유치원 김현주원장 사진 화성 동탄 환희유치원 원장 도망 돈 비리

경기도 화성 환희유치원 원장 비리사건이 화제입니다. 약 7억원에 해당하는 거액의 돈을 명품가방과 성인용품을 개인적으로 구매하는등 부정사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엄청난 질타를 받고있는 동탄 환희유치원 원장 김현주는 누리꾼들에게 욕을 먹고 있습니다.

부정사용 내역에는 루이비통 명품가방 구매와 백화점 쇼핑, 노래방 미용실등에 사용한 금액이 약 5천만원에 달하고 아파트 관리비, 차량 벤츠 유지비, 숙박업소 술집 유흥등 심지어 성인용품점에서도 돈을 사용한 내역이 적발되었습니다.

동탄 환희유치원 원장 비리

동탄 환희유치원 김현주원장은 천만원이 넘는 월급을 한달에 두번씩 받았고 각종 수당으로 2년동안 약 4억원을 수령, 큰아들과 둘째 아들을 사무직원으로 채용하여 월급 외에도 약 3천만원을 더 지급하였습니다. 이에 교육당국은 지난 1월 유치원 원장을 파면했고 2년간 부정사용금액 약 6억 8천만원을 환수하라는 처분을 내렸습니다.

환희유치원 김현주 원장 사진

이 모든 사실을 알게된 환희유치원 학부모들은 원장을 찾아갔으나 환희유치원 김현주 원장은 회의장앞에서 쓰러지면서 미리 대기하고있떤 119 구급차 실려갔습니다. 즉 환희유치원 원장 도망사건이 일어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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