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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첫 공판으로 법원 출두, 과연 진실은?, 양예원 심경고백

양예원이 재판을 하고나서 자신의 심경을 고백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양예원은 지난 5일 재판이 끝난후에 가진 인터뷰에서 "많이 답답했고 힘들고 무서웠다"며 "여기서 놔버리면 오해가 풀리지 않을 것이다"라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에 앞서 양예원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SNS를 통해 "저는 성범죄 피해자입니다"라며 "배우의 꿈을 꾸던 당시 피팅모델을 시켜주겠다는 스튜디오와 계약을 체결했지만, 이후 피팅모델 촬영이 아닌 선정적인 누드 촬영을 강제로 진행해야 했었다"고 밝힌 바가 있다.

한편 피고인은 양예원을 포함한 모델들이 촬영진행에 동의했으나 유포에는 동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그런데, 촬영한 사진들을 지인들에게 전송하는 등 배포한 혐의는 인정을 했다. 다만 검찰이 제기했었던 양예원과 다른 모델에 대한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서는 신체접촉 자체가 없었다면서 강력히 부인했다고 한다.

한편 양예원의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이들이 잘못되었음", "동의없이 유포한 가해자들 싹다 처벌받기를 바랍니다", "근데 왜 동호회 촬영을 계속간거야?? 아니다 싶으면 관둬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들 을 보였다. 계속되는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지만 역시 사실관계는 명확히 밝혀져야 한다.

from http://skqnwkek.tistory.com/73 by c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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